성북구 석관동, 동절기 맞이 ‘사랑의 목도리·장갑 나눔’ 추진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목도리·장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6일 석관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른 한파와 강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시장 조사를 통해 실용성과 품질을 두루 갖춘 목도리와 장갑을 엄선해 구매했다. 이후 200세트에 달하는 방한용품을 정성껏 포장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김형중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걱정이 많으실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영훈 석관동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동주민센터 역시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한파와 같은 계절적 위기 상황 속에서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