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횡성군 제공)



[PEDIEN] 국립횡성숲체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기반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8일 둔내 건강위원회 소속 어르신 등 7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산림복지 기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둔내 건강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립횡성숲체원의 우수한 산림복지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산림치유를 접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걷기 행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 환경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효과를 실질적으로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전 국민에게 수준 높은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밴드를 활용한 신체 활력 증진 체조와 함께, 무장애 데크길 및 맨발길 걷기 행사 등이 포함되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에도 교통 약자인 횡성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산림복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희망하는 기관에는 숲체원의 인프라를 무상으로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숲체원의 풍부한 산림복지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산림치유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실질적인 분석 결과로 증명하고, 이를 더 많은 국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