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배움과 나눔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학부모 재능나눔단’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 10월 28일, 377명의 학부모 재능나눔단원이 수료식을 갖고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학부모 재능나눔단은 지난 5월부터 ‘하브루타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키웠다. 이후 정기적인 연구 모임을 통해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결실을 맺었다.
재능나눔단은 직접 관내 학교를 찾아가는 재능기부 수업을 운영했다.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팀은 총 21개교에서 37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그림책 교육과 그림책 연계 보드게임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내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 시작한 배움이었는데, 가정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료들과 함께 배운 것을 이웃에게 나누는 보람과 즐거움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윤석오 관장은 “나눔의 가치를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주신 학부모 재능나눔단 덕분에 학부모의 능동적인 학교 교육 참여와 건강한 나눔 문화 조성에 큰 힘이 되었다”며 참여 학부모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재능나눔단 활동은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