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6가구에 무선호출벨 설치 (제천시 제공)



[PEDIEN]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무선호출벨 달아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특히 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초점을 맞춰, 이웃과의 소통을 돕고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무선호출벨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단순히 기기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생활 밀착형 지원은 초인종을 대신할 무선호출벨을 통해 외부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무선호출벨 설치와 더불어 가스누설경보기까지 함께 제공했다는 점이다. 이는 잠재적인 가스 누출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가구의 전반적인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의재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선호출벨과 가스누설경보기 설치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청력이 약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안전과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의 실제 생활 여건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