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PEDIEN] 2027년 열릴 전국도서관대회가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다. 청주시는 지난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회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청주는 내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에서 전국 규모의 도서관 축제를 맞이하게 됐다. 전국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해마다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 운영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청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의 독서문화 정책과 지역 도서관의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다른 지역 도서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참가자들이 각 도서관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7년 전국도서관대회를 청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도서관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도서관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