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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전국 바리스타들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2026 강릉바리스타어워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10월 24일 대학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 바리스타들의 라떼아트 전문성과 기량을 겨루는 경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강릉커피축제와 함께하는, 주문진 도깨비커피페스타’와 연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였다. 강릉의 풍부한 커피 문화와 매력적인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바리스타 인재들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지역 커피 산업의 성장과 로컬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대학 캠퍼스뿐만 아니라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깨비커피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커피를 매개로 대학, 지역사회, 그리고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강릉 북부권의 청년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커피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치열했던 경연 끝에 민혜원 바리스타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문주 바리스타가 2위, 김승연 바리스타가 3위, 김유리 바리스타가 4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바리스타로서의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강릉바리스타어워드는 라떼아트 경연을 통해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년들과 현장 전문인력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직업적 성장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귀한 무대를 제공해 왔다. 올해 대회 역시 바리스타 전문성을 높이고 커피 산업의 핵심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 커피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최근표 대회 조직위원장은 “강릉바리스타어워드는 바리스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커피 문화와 대학의 교육 역량을 긴밀히 연계하여 청년 바리스타들의 성장과 지역 커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묵묵히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앵커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실제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로컬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대학의 교육 및 창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