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충북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98회 이노비즈 모닝포럼'과 연계해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기업 CEO 120여 명을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의 입지 강점과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알리고, 기업들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실제 충북 투자로 이어지게 하려는 전략적 목적을 담고 있다.
설명회에서 충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미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산업단지 분양 계획, 그리고 기업별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투자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충북도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약 3개월 만에 105조 원이라는 역대급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음을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전국 평균을 3배 이상 웃도는 지역내총생산 성장률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술혁신 기업들이 충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지역임을 방증하는 결과다.
현장에는 별도의 상담 부스가 마련되어 충북의 투자 환경에 대한 홍보 자료가 배포되었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투자 상담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박은숙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가 충북에서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더 많은 이노비즈 기업이 충북과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이노비즈협회와 꾸준히 협력하며 매년 투자유치 설명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왔다. 앞으로도 수도권에 소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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