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의 정취와 청소년들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사천에서 열린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02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이야기 ‘가을, 빛나는 우리’를 개최한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크게 체험마당, 무대마당, 경품마당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오후 4시부터 운영되는 체험마당에서는 관내 청소년동아리와 지역 청소년기관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총 13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체험부스 4곳을 이용하는 청소년 선착순 300명에게는 핫도그, 소떡소떡 등 다양한 먹거리로 교환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푸드트럭 이용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무대마당이 펼쳐진다. 풍물, 밴드, 댄스 등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청소년동아리의 개성 넘치는 무대는 물론, 밴드팀 간의 연합 콜라보 공연, 그리고 ‘우리동네 청소년 노래자랑’ 수상자들의 특별공연까지, 총 12개 팀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재능을 선보인다.
이처럼 서로 다른 동아리와 장르가 한데 어우러지는 무대는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을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경품마당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위한 설레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에어팟, 무선 보조배터리, 보온 텀블러, 충전식 손난로 등 실용적인 경품들이 마련되어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사천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부스와 무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무릎담요 배부와 응급처치 부스 운영 등 안전 및 환경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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