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이 서해5도 지역 저경력 교사 8명을 대상으로 '교사 성장'을 주제로 한 맞춤형 원격 연수를 26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도서 지역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성 향상과 교직 적응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지원단은 '서해5도 학교장-학교지원단' 소통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서해5도 주제별 맞춤형 원격 연수'를 기획했다. 앞서 지난 5월과 8월에는 수업 및 평가를 주제로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와 실천 방안을 다루는 연수가 진행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학교 현장의 실제 경험에 기반한 내용을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참여 교사들은 교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교사로서의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더불어 교직 소진을 예방하는 일상 속 자기 돌봄 방법과 실천 사례를 나누며 자신의 교직 생활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교사의 성장은 전문성 함양뿐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진다”며 “앞으로도 서해5도 교사들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