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가을철 낙엽 집중수거,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지난 19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가을철 낙엽 집중 수거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작업은 도로변과 배수구 주변에 쌓이는 낙엽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철 도로에 쌓인 낙엽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특히 비나 눈이 올 경우 노면을 미끄럽게 만들어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또한, 낙엽이 배수구를 막아 침수 피해를 유발하거나 장기간 방치될 경우 부패하여 악취와 함께 쓰레기와 뒤섞여 도시 미관을 더욱 저해할 수 있다.

이에 경산시는 환경미화원 110명과 노면청소차량 4대를 집중 투입했다. 이들은 주로 간선도로변과 산림 인접 지역 도로변에 집중적으로 쌓인 낙엽을 수거하며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가을철 낙엽을 제때 수거하지 않으면 배수구를 막거나 화재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장기간 방치될 경우 부패한 낙엽이 쓰레기와 섞여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거리 환경을 저해하는 낙엽을 신속하게 수거해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연간 총 300톤에 달하는 낙엽을 수거함으로써, 낙엽으로 인한 보행 불편과 배수구 막힘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