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산악관광 프로그램 '오르GO 함양'이 15좌 완등자 2,000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꾸준한 도전과 재방문을 이끌어내며 함양의 대표적인 산악관광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오르GO 함양'은 함양의 아름다운 주요 명산 15곳을 정복하고 산행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의 산행 기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15좌를 모두 완등하기 위해서는 최소 8회, 평균 10회에 걸쳐 함양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완등자 2,000명이라는 수치를 단순 방문객이 아닌, 반복 방문객으로 환산했을 때 누적 방문객이 약 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결과는 '오르GO 함양'이 단순한 일회성 관광을 넘어, 참여자들이 함양의 산을 거듭 오르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우고 지속적인 산악관광 수요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함양군은 이러한 반복 방문객 증가가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이용을 촉진하고, 함양의 우수한 농특산물 소비로 이어져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은 '오르GO 함양' 15좌 완등자 2,000명 돌파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념하며,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참여자뿐만 아니라 새롭게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신규 참여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르GO 함양' 관련 퀴즈에 정답을 맞춘 참여자 20명을 추첨하여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자가 1개 산을 완등하고 이를 인증하면, 앱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르GO 함양' 프로그램에 끊임없이 참여하고 도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양의 아름다운 명산을 찾고, 이와 더불어 함양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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