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방위협의회 정례회의 및 2차 공공기관 유치결의 행사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지좌동 방위협의회가 2026년 10월 27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0여 명과 함께 정례회의를 열고 2차 공공기관 경북김천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을 비롯해 자주포 배치 등 지속적인 도발과 위협이 이어지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지역 단위의 실질적인 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2차 공공기관 유치 염원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화 방위협의회 회장은 "북한의 도발 등 안보 위협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지역의 안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기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아울러 우리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유치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농협중앙회와 한국 마사회 등 10대 중점 유치기관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단순히 기관 유치에 그치지 않고, 이전 기관과 종사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시청사 마련은 물론 주거, 교육, 돌봄 등 다방면에 걸친 정주 지원 방안까지 함께 구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