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 실내공기질 측정기 대여 11월 재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가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시민들의 노력을 지원한다. 센터는 운영 체계 재정비와 기기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 내 공기질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려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실제로 202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12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실내 공기질 측정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대여 가능한 측정기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총 6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정 내 공기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대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밀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회당 최대 7일간 무료로 측정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손은희 밀양시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가정 내 실내공기질을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실천하는 데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실내공기질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