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10월 26일 시청 회룡홀에서 ‘10월 동장회의’를 열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의 주요 안건을 공유하며 시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원기 시장과 부시장을 포함해 15개 동장, 관련 사업 부서장 등 총 19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동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 차원의 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의 핵심 의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민원 처리와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 방안이었다. 특히 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 대책 점검이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정부1동 부대찌개거리 공중케이블 정비 및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컬러로드 설치, 흥선동 권역 내 불법주정차 해소 대책 등 주민 생활 환경 개선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적으로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복지 안전망 강화 측면에서는 호원1동의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기획조사, 호원2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가능동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장암동, 신곡2동, 송산1동, 녹양동에서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김장 나눔 사업을 통한 복지 증진 방안이 모색되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주민 안전점검 캠페인 등 각 동별 특화 사업의 추진 상황도 점검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원기 시장은 “동장회의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매우 중요한 창구”라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와 동이 하나의 팀이 되어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동장들의 역할을 재차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시정 운영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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