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준법지원센터, 수확철 일손 부족 농가에 국민공모제 집행 (안성시 제공)



[PEDIEN]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을 투입하는 '국민공모제'를 집행했다. 이번 지원은 10월 23일, 농산물 선별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국민공모제는 지원이 필요한 농가가 직접 대상을 선정하고,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이 농촌에 투입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지원 혜택을 받은 수혜기관 담당자 A씨는 "수확철 농번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신청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봉사 대상자 B씨 역시 "힘들기만 할 줄 알았는데, 나의 손으로 직접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준법지원센터 박상문 소장은 "이번 국민공모제를 통한 농가 지원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택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담당 부서는 평택준법지원센터이며, 보호주사보 김정온, 담당관 보호사무관 조준희가 업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