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현암초등학교가 지난 22일, 초등학교 입학 후 첫 가을을 맞이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체험학습-미니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체육대회에서는 '파도 타기', '애드벌룬 굴리기', '통 천 날리기', '이구아나 달리기' 등 총 4가지의 흥미로운 종목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며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유치원 때보다 훨씬 큰 강당에서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특히 파도타기를 할 때 우리 팀이 이겨서 기분이 최고였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는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느끼는 직접적인 즐거움을 보여준다.
행사를 기획한 신 모 교사는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의젓하게 협동 경기에 임하는 아이들을 보니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아이들이 이번 미니 체육대회를 통해 교실 밖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사의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시선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현암초등학교장은 앞으로도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오감 만족형 체험학습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새롭게 단장한 강당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처럼, 현암초 1학년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이번 미니 체육대회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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