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지난 22일,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소속 복지관장 8명을 초청해 '부천형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벤치마킹 방문은 복지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천시청 시민상담실에는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소속 복지관장들과 부천시, 상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천시의 민관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천시는 보건,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소개했다. 또한 사회복지관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강돌봄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복지관과 긴밀히 협업하는 '건강돌봄파트너' 사업과 지역돌봄 공동체 운영 사례는 방문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부천시는 이 사업들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과정을 상세히 공유했다.
시는 사회복지관이 주민들의 곁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지역 사회의 자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핵심적인 협력 기관임을 강조했다. 공공의 통합 지원 체계와 복지관의 현장 경험이 결합된 민관 협력 방식은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부천형 통합돌봄'의 운영 경험과 민관 협력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전국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부천시가 복지관과 함께 쌓아온 소중한 경험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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