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가 관내 공원 8곳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기 위한 공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각 공원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지역의 상징성을 담은 명칭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공원을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 공원의 새로운 이름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공모 대상에는 사육신공원 머슬파크를 비롯해 흑석3구역 근린공원, 상도동 어린이공원, 사당3 소공원 1, 사당3 소공원 2, 상도주택건설 소공원, 소공원 1, 소공원 2 등 총 8개소의 공원 시설이 포함된다. 이들 공원은 각기 다른 매력과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이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이 요구된다.
명칭 응모는 11월 1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에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된다. 주민들은 새 명칭과 그 의미를 상세히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명칭에 대해 1차로 부서 내부 심사를 진행하며, 이후 2차로 서울시 엠보팅 투표 심사를 거쳐 공원별 당선작 1건씩, 총 8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18일에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전화 안내와 함께 1인당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동작구는 연말까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량진근린공원과 현충근린공원 등 주요 공원 8곳에 대한 수목 표찰 정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통일된 디자인과 기준으로 새로 설치되는 표찰은 다양한 수목의 종류를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이름에 공원마다 지닌 특색과 이야기가 잘 담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원을 더욱 친근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 참여를 통해 공원 환경을 개선하려는 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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