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오는 11월 2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다정한 클래식’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방송인 이금희가 사회를 맡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6 반월시즌’ 공연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포천반월아트홀이 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클래식 음악으로 미리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오른다. 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하며 12대의 첼로로 정통 클래식을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던 앙상블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상민을 리더로 서울대학교 김민지, 중앙대학교 주연선, 뒤셀도르프 클래식 심포니 수석 김두민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첼리스트들이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이들은 클래식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첼로 특유의 깊고 풍부한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007시리즈의 주제곡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등장하는 음악,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제2번’ 등 다양한 명곡들이 연주된다. 영화음악부터 정통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클래식 선율과 함께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 ‘다정한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시민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특별한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화의 날 50% 할인 적용 시 1만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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