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도시공사가 사업장별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진 및 미세먼지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이번 훈련은 공사 안전감사팀과 시설관리부서가 협력해 진행했다. 지난 19일에는 국민체육센터에서 규모 4.0 이상 지진 발생을 가정한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은 △상황 전파 △긴급 대피 △부상자 응급조치 △인원 확인 △시설물 피해 점검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수적인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틀 뒤인 21일에는 포일스포츠센터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외부 공기 유입 차단 △마스크 배부 및 실내 대피 △공조환기설비 점검 등의 절차를 숙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자체 실내공기질 측정 장비와 에어코리아의 실시간 대기질 정보가 종합적으로 활용됐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절차가 점검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사업장별 특성과 위험 요인을 반영한 주제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시민과 직원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노성화 사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각자의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고 즉시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평소 반복적인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시민과 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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