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 제3회 빼벌마을잔치 ‘신나게’ 개최…주민 화합의 장 마련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고산동 빼벌마을이 지난 10월 22일, 쌈지공원에서 '제3회 빼벌마을잔치 신나게'를 개최하며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이뤄낸 활동들을 공유하고, 마을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마을잔치는 주민 주도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기회로 작용했다. 특히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빼벌 콩쿠르 △축하공연 △활동 공유회 △한끼 식사 △장수반찬·천수건강교실 체험 △빼벌다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연을 즐기고 음식을 나누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년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빼벌활력교실-장수반찬과 천수건강교실’의 성과가 공유됐다. 또한 빼벌마을 공동체 주민 활동, 마을활동가 활동, 기록 및 사진 전시 등 그간의 도시재생 활동 성과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주민들은 다양한 활동의 결과와 추억을 되돌아보며 마을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태 빼벌마을 주민협의체 대표는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마을잔치를 함께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소영 센터장은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이 더욱 넓어지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 변화를 이끌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