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검단구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 검단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2026 인천검단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쓸모의 재발견'을 주제로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인천시와 검단구가 공동 주최하고 검단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업사이클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관계 기관과 친환경 기업들의 홍보관이 들어서며, 참가자들이 직접 물건을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체험·놀이 부스와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알뜰 나눔 마켓'에서는 지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해 물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포토존과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주 무대에서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배우 김석훈이 진행하는 친환경 토크콘서트와 가수 백지영, 박현빈, 라클라쎄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토크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300명은 검단구청 누리집 '새소식'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축제의 친환경 정신은 행사장 내 푸드트럭 운영 방식에도 적용된다. 모든 푸드트럭은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계획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업사이클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검단구가 자원순환 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재활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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