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는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와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 과정은 총 120분 동안 실질적인 활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이론 교육으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정지 인식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교육생들은 직접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실습하며 응급처치 기술을 익혔다.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법 또한 교육에 포함되어,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의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교육은 현장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심폐소생술 방법을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는 실제 현장에서 교육 내용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과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