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된 조리 환경이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의 후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10월 21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동화 구리시장과 더함께새희망,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구리시 혁신리더포럼 관계자들이 참석해 2000만 원의 후원금 전달을 기념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 3층 요리 교실의 낡은 가스레인지와 조리대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연간 약 6만 9천 명에게 무료 급식, 푸드뱅크, 그냥드림 등 다양한 먹거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의 핵심 공간이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 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변화는 구리시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구리시 혁신리더포럼이 더함께새희망과 인연을 맺으면서 가능해졌다. 최승권 구리시 혁신리더포럼 상임대표와 이연세 사무처장이 복지관의 시급한 시설 개선 필요성을 더함께새희망에 전달했고, 이에 공감한 더함께새희망은 즉각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2000만 원은 싱크대와 관련 배관, 전기 시설 수리에 1200만 원, 낡은 가스레인지 등 조리 기구 교체에 800만 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는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함께새희망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의료비·생계비·교육비 지원 및 기업 연계 사회공헌 활동 등 다각적인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정해 더함께새희망 회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구리시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연결하고 구리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따뜻한 나눔을 연결해 준 혁신리더포럼과 후원금을 전달한 더함께새희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개선된 환경에서 이웃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더함께새희망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민간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연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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