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교육 나서… 올바른 의료이용 돕는다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가 새로 의료급여를 받게 된 시민들이 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에 착수했다.

시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72명을 대상으로 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병·의원 이용 방법, 의료급여 연장승인 제도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총 6개 동의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는 최대한 많은 수급자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집합 교육 참석이 어려운 수급자를 위해서는 개별 교육도 병행하여 교육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쓴다. 이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의료급여 일수 산정 및 연장승인 신청 방법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 제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제도를 숙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 전달에 집중한다.

외래진료 연간 365회 초과 시 적용되는 본인부담 차등제와 수급자의 신고 의무, 부정수급 예방에 관한 사항도 상세히 안내한다. 이는 수급자들이 제도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책임감 있게 제도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와 더불어 건강생활유지비와 본인부담금 완화 제도 등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복지 혜택을 소개한다. 더불어 적정 의료이용과 동일성분 중복투약 예방 등 건강관리 방법도 교육하여 수급자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한다.

시는 이번 교육이 신규 수급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한 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나아가 이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전반적인 건강권 보장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신규 수급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