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는 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충북 26-27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를 열고,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는 데 동참했다.

이번 모금 행사는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 일정을 난방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 시기를 고려해 일찌감치 정한 점이 특징이다.

징검다리와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징검다리와 징검다리 충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순회 모금 운동은 오는 11월까지 충북 도내 각 시·군을 돌며 이어진다.

충주시청 1층 로비에는 모금함이 설치돼 직원들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연탄 한 장, 기름 한 통이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된다”며 “난방비 걱정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에서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매년 겨울철, 홀로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가구 등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전액 충주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과 난방유 등의 형태로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