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특수교원의 행동 중재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문가 실천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 이미 양성된 250명의 행동 중재 전문가 중 신청을 받아 선발된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150시간 이상의 엄격한 행동 중재 전문가 양성과정을 거친 교사들에게 현장 대응력과 심화 역량을 끌어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첫 보수교육이다.
연수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과 협업하여 비대면 원격 연수와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및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서의 대면 집합 연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의 핵심 내용은 △행동 중재 윤리 및 심화 이론, 위기 행동 지원 △사례 기반 기능 행동 평가 및 선행·대체·후속 결과 중재 설계 실습 △학교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컨설팅 및 팀 리더십 강화 등 실천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150시간 이상의 엄격한 행동 중재 전문가 양성과정을 거친 선생님들이 현장에서의 실천과 지도 역량을 더욱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첫 보수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수를 통해 특수교원들의 행동 중재 실행력을 한층 더 극대화하고, 장애 학생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매년 50명의 행동 중재 전문 교사를 양성해왔다. 하지만 체계적인 보수 교육이 부족하다는 현장 교사들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전문 교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전문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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