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공업고등학교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학교 운동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태권도 겨루기 남자부 -54kg급에 출전한 2학년 김하랑 선수와 우슈 산타 남자 18세 이하부 65kg급에 나선 2학년 유건희 선수가 주인공이다.
김하랑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무대에서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첫 경기에서 충남 대표 김하늘 선수를 2대 0으로 제압하는 기세를 보였고, 이어진 8강전에서도 울산 대표 이수민 선수를 2대 0으로 꺾으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에서는 경북 대표 조민기 선수에게 아쉽게 0대 2로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이미 올해 ‘2026 타슈켄트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대회 -51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기 경험과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대회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유건희 선수 역시 우슈 산타 남자 18세 이하부 65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수한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으로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값진 입상에 성공했다.
두 선수의 이번 성과는 개인의 꾸준한 노력뿐만 아니라 지도자의 헌신적인 지도력이 더해진 결과로, 청주공고 학교운동부가 가진 잠재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서종덕 청주공고 교장은 “전국체육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두 선수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운동선수로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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