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3회 예산사과축제 안전관리 꼼꼼히 살핀다 (예산군 제공)



[PEDIEN]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예산사과축제를 앞두고 예산군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최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발생 가능한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예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대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조성된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인파 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 점검에 나섰다.

중점 점검 사항에는 인파 밀집에 대비한 관람객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계획이 포함됐다. 또한 전기·가스 분야의 안전관리, 불법 야시장 및 식품위생 단속, 현장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실질적인 현장 안전 관리 방안도 면밀히 살폈다.

축제 개막 하루 전인 29일에는 군과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구조물 안전 설치 여부, 원활한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전기·소방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구조·구급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이다.

야간에 수변에서 진행되는 공연 프로그램에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 대비 관람객 분산 조치와 수변무대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