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100세 어르신에 장수지팡이 전달… 건강과 장수 기원 (예산군 제공)



[PEDIEN] 충남 예산군은 지난 20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덕산면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장수지팡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서한문이 전달되었다.

장수지팡이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신하에게 내리던 귀한 선물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본초강목과 같은 옛 의서에는 중풍 예방과 신경통 완화에 효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정부는 1993년부터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는 어르신에게 이러한 장수지팡이를 전달하며 삶의 경륜을 존경하고 축하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