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 보훈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2회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행사’가 지난 21일 율량동 파티가든 이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보훈단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보훈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그리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오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그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훈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청주시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에게는 추모와 문화,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충혼탑 사직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기본계획 수립과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조성될 충혼탑 사직공원은 추모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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