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되었다.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을 관찰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숲 체험, 가족이 협력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목공 체험,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애정화분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참여 가족들에게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스마트폰을 대신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건강한 디지털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충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의 ‘자료실’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길연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은 단순히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충북스마트쉼센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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