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전국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의 투자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한 신 지사는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에게 충북의 투자 환경과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를 소개하며 투자 협력을 강화했다.

저성장 우려 속에서 국가 경제 활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산업의 거점인 충북의 투자 환경을 알리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그 의미가 깊었다.

지난 7월 취임한 신 지사는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유일한 기업인 출신 도지사로서, 투자 유치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월 서울 메인비즈협회 조찬 강연에 이어 제주 포럼에서도 충북의 투자 환경을 직접 소개하고 투자를 권유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여러분을 충북으로 모시고자 직접 세일즈하러 왔다”고 운을 떼며, “기업 규모보다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라면 충북은 언제든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충북도가 성장 잠재력 있는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어 신 지사는 충북의 눈부신 경제 성과를 강조했다. “충북은 도정 사상 최단기간 최대 규모인 투자유치 105조원을 달성했고, GRDP 성장률도 6분기 연속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경제가 매우 좋다”고 밝히며, “그래서 자신 있게 ‘충북에 투자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는 충북이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지역임을 입증한다.

또한, 충북은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1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신 지사는 이러한 강점과 함께 행·재정적인 기업 지원 제도도 상세히 소개하며 중소기업중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포럼 개막일인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투자 상담과 명함 수집을 통해 기업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또한, 포럼 참석 기업들에 충북의 투자 환경을 알리기 위한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기업 리스트를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맞춤형 후속 상담과 투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의 충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