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23일,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농업기술원 잔디광장에서는 '제18회 농업·농촌사랑 푸른 뜰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느끼고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농업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맷돌로 콩 갈기, 절구 찧기, 지게 지기 등 전통 농기구를 활용한 농경문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투호, 굴렁쇠 굴리기와 같은 전통 민속놀이도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이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과 비눗방울 쇼, 풍선 아트 등 흥미로운 무대 행사도 마련된다. 이러한 공연은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고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 중 '달걀꾸러미 만들기'와 같은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고 농촌의 정서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어린이들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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