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영동군보건소가 6·25 전사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감사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6·25 전사자 유가족 초청 유해발굴사업 설명회에서 진행됐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유해발굴 사업과 유가족 찾기 사업에 크게 기여한 7개 기관에 감사장을 수여하는 자리였다.

영동군보건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6·25 전사자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하고 유가족을 찾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조했다.

이번 감사장 수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는 데 동참해 온 영동군보건소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사장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해발굴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