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상주시는 남원동에 위치한 흥암서원에서 지난 10월 20일 오전 10시, 추향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유림 인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제례가 진행됐다.
추향제는 선현들의 고귀한 학덕과 정신을 기리고, 유교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제례를 올리며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흥암서원 김중식 원장은 "선현들의 높은 학덕과 정신을 기리는 이번 추향제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두환 남원동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전통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향제는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