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국제교류 연구회, 활동 본격 시작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전남광주 국제교류 연구회’가 지역 농축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0월 15일, 시의회 전남청사에서 열린 첫 간담회에서는 연구회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 연구의 구체적인 주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남광주 국제교류 연구회’는 지역 농축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제교류를 효과적인 수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15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연구회에는 박준엽 대표의원을 포함해 강문성, 신민호, 진호건, 김미연, 강경윤, 김수권, 이현명, 박은정, 박수민 의원 등 총 10명이 참여하며 힘을 보탠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지역 농축수산물 수출 전략 수립 ▲해외 지방정부, 지방의회 및 유관기관과의 경제협력 모델 개발 ▲지역 생산자와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안 모색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농축수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해외 판로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방향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연구 주제와 방향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정책 연구용역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의 생산자와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엽 대표위원은 “우리 지역의 농축수산물은 이미 우수한 품질과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정보 부족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수출 확대에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지방정부, 지방의회, 그리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며 “궁극적으로 지역 생산자와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