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 4홀에서 열리는 FIX 2026 기간 중,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Plug and Play'와 함께 '2026 PLUG AND PLAY KOREA EXPO'와 '2026 스타트업아레나'를 통합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참가 기업 수가 120개사에서 200개사로 대폭 늘어났으며, 글로벌 기업 및 혁신 기관의 참여 또한 한층 확대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Plug and Play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 및 투자 기관과 직접 만나 투자 유치, 기술 협력, 비즈니스 매칭,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참가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Thales, Airwallex, TXV HTX, Startup Island, FundWA, Altra Venture Partners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주요 투자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1일에는 스타트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Plug and Play APAC과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기술원 간의 MOU 체결식이 진행된다. 이어 Plug and Play APAC 총괄 파트너인 주프 탄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 흐름'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후 글로벌 투자자들과 함께하는 담화를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9회에 걸쳐 다양한 데모데이가 진행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피칭을 비롯해 FIX 어워즈 참여 기업, 대구 글로벌 벤처 스타트업,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스타트업, AI 컴퓨팅공간 로봇 스타트업 등 국내외 유망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모빈은 장애물 극복이 가능한 자율주행 배달·순찰 로봇을, 에어스는 골절수술 로봇 및 내비게이션 통합 플랫폼을 소개한다. 투아트는 AI 시각보조 앱 '설리번 플러스'를, 피아 스페이스는 CCTV 이상상황 감지 멀티모달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에이드올은 시각장애인용 자율주행 안내로봇 '베디베르'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는 글로벌 기업 및 혁신 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 운영된다. 글로벌 핀테크 기업 Airwallex, 싱가포르 TXV, HSITP, 대만 Startup Island, 글로벌 방산·디지털 기술 기업 Thales 등은 산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 및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삼성 C-Lab, IBK창공, iM뱅크,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K-ICT 멘토링센터, DGIST 기술지주, CNT테크, 세청아이피앤특허법률사무소 등도 참여하여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올해는 참가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 규모가 확대된 만큼, 스타트업들이 세계 각국의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만나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대구에서 시작된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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