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미래차 산업에서 미래교통 서비스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미래차 산업의 주요 성과와 미래모빌리티 비전을 알리는 ‘강원특별자치도관’을 운영한다.

지능형교통체계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이번 총회에는 국내외 정부 관계자,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통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자율주행, 첨단 교통기술 등 미래교통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첨단 미래모빌리티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기관들의 전시 참여는 물론, 수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도는 횡성군, 강원테크노파크와 손잡고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참가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강원 미래차 산업 육성 정책, 연구·실증 인프라, 기업지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완성차 중심의 ‘횡성 미래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와 부품 개발 중심의 원주 ‘강원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 등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구축된 미래모빌리티 전주기 지원 인프라와 주요 추진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미래차 제조·부품 산업을 기반으로 강릉시의 ITS 등 첨단 교통기술과 교통·관광 분야의 이동 서비스를 연계하는 강원형 미래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조·부품 중심의 미래차 산업을 실제 이동 서비스 분야로 확장하는 강원 미래모빌리티의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산업과 교통 서비스가 함께 발전하는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비전을 공유하는 데 주력한다.

도는 이번 세계총회를 발판 삼아 국내외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강원 미래차 산업의 경쟁력과 투자 매력도를 널리 알려 향후 기업 유치와 산업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이번 강릉 ITS 세계총회는 도가 그동안 구축해 온 미래차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차 제조·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실증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교통 서비스와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