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제28회 율곡대상 수상자로 학술 부문 이상익 부산교육대학교 교수와 공로 부문 김흥술 전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을 선정했다. 율곡대상은 율곡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무실역행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수상자는 지난 9월 30일, 학계 등 관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율곡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율곡대상은 매년 학술 및 공로 분야에서 한 명씩을 선정해 율곡제 기간에 시상하고 있다.
학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익 교수는 30여 년간 율곡 선생의 철학과 사상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율곡학의 계승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연구는 율곡 선생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공로 부문 수상자인 김흥술 전 관장은 30여 년간 지역 문화 연구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헌신하며 율곡 선생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지역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그의 노력은 높이 평가받았다.
제28회 율곡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 30분, 강릉 율곡국학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 및 율곡학 회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상을 통해 율곡 선생의 정신이 더욱 널리 계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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