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복지박람회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알려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지난 10월 17일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 '2026 안동시 복지박람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돌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통합돌봄 OX 퀴즈, 돌봄 수요 설문조사, 현장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통합돌봄의 개념과 지원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미 이용 중이거나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자리이기도 했다. 안동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를 파악하고,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안동시는 노인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돌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이 병원이나 요양 시설이 아닌, 익숙한 집과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특히 '틈새방문요양', '퇴원환자 연계 지원', '통합돌봄 방문간호·운동 서비스'와 같은 의료·요양 특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주요 서비스와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귀중한 소통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집과 마을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하고 든든한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