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2026년 청소년스타트업 결과보고회’ 성료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청소년재단 소속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17일 '2026년 청소년스타트업 결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청소년스타트업 사업에 참여한 모산중학교, 아산고등학교, 한올고등학교, 충남삼성고등학교 등 4개 학교의 학생들이 그간의 창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도전에 대한 격려를 나누는 자리였다.

각 팀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 단계부터 제품 기획 및 제작, 나아가 크라우드펀딩 도전 과정과 그 결과를 발표하며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실제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 선보이는 실전형 창업 활동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분야 전문가 2명과 청소년 창업·스타트업 분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총 4명의 외부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학생들의 창업 활동 과정과 성과를 면밀히 평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한올고등학교가 1위, 아산고등학교가 2위를 차지하며 아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충남삼성고등학교는 3위, 모산중학교는 4위로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상을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1위 40만원, 2위 30만원, 3위 25만원, 4위 20만원 상당의 아산페이가 시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총 시상금 규모는 115만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 그리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키우는 귀한 기회를 얻었다. 결과보고회는 각 팀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결과보고회는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해 온 과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가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7년에도 청소년스타트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 초 참여 학교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