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이 경기도청 배성호 건설국장을 만나 지방도 318호선 설성면 신필~대죽 도로 건설공사와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 간 도로 건설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공식적으로 건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일중 의원, 이은미 설성면장, 그리고 설성면 주민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지방도 318호선 설성면 신필~대죽 도로건설공사 조속 추진 기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해당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목소리로 표출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이 얼마나 시급한 과제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김인영 의원은 “지방도 318호선과 329호선은 이천 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사업인 만큼,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천시 도의원으로서 두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주민들의 염원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배성호 건설국장은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해야 할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는 사업 추진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편, 지방도 318호선은 지방도 333호선과 국도 3호선을 잇는, 이천 남부 지역의 핵심적인 간선도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도로 주변으로는 국립호국원, 다수의 관광시설, 연구소, 군부대, 골프장 등이 밀집해 있어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도로 여건이 열악하여 주민들은 꾸준히 통행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 구간은 용인시와 이천시를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지방도 도로망을 완성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이 두 도로 건설 사업은 단순히 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넘어,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나아가 경기 남부권의 균형 발전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