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주민자치회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솔모루학당이 지난 10월 14일,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솔모루학당 가을 소풍’이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소풍에는 솔모루학당 수강생 61명과 강사 등 총 67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춘천국립박물관을 찾아 대형 화면으로 펼쳐지는 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견문을 넓혔다. 박물관 방문은 배움의 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가을빛으로 물든 제이드가든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수강생들은 형형색색의 정원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제이드가든에서의 산책은 참가자들에게 정서적인 휴식을 제공했다.

이번 가을 소풍은 솔모루학당 수강생들이 딱딱한 배움의 공간을 벗어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확장했다.

김상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가을 소풍이 솔모루학당 수강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여준다.

유재현 소흘읍장 역시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수강생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솔모루학당이 단순한 배움의 장을 넘어 주민들의 소통과 성장을 이끄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읍장의 기대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