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13일 오후 3시 50분경, 남양주시 와부중학교 급식실에서 식기세척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장에 있던 교직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
당시 급식실에는 영양사를 포함한 8명의 관계자가 근무 중이었다. 이들은 화재 발생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즉각적으로 관계자에게 알리는 한편, 급식실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는 다행히 현장에 있던 교직원들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큰불로 번지기 전 진압될 수 있었다. 이는 화재 발생 초기, 관계자들의 신속한 상황 전파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 노력이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남양주소방서 나윤호 서장은 "학교 관계자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평소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고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화재 초기에 적절히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관리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례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 요령을 평소에 숙지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러한 대비는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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