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미래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7년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단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베이스트롬본, 튜바, 타악기 등 총 13개 파트에서 최대 30명의 비상임 단원을 선발한다.
특히 피콜로, 잉글리시호른, 베이스클라리넷, 콘트라바순 연주 가능자는 우대받는다. 응시 자격은 2027년 1월 1일 기준으로 만 13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고일 이전부터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지원자에게는 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원서 접수는 2026년 12월 9일부터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선발 전형은 1차 실기, 2차 면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실기전형에서는 자유곡과 지정곡을 무반주로 연주해야 하며, 2차 면접전형에서는 지원자의 기본자세, 자질, 친화력,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연습 활동을 위한 지원금이 지급되며,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들로부터 직접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협연 오디션을 통해 실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청소년들이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으며 미래의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클래식 음악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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