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3일, 아동과 보호자 30가정 6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힐링체험-면역에 장 좋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상동호수공원 케어가든에서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발효 식문화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더불어 도시텃밭에서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상추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 함께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이후 수피아 식물원으로 자리를 옮겨 올리브나무와 바오밥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을 관람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했다. 식물원 투어를 마친 뒤에는 가족들이 함께 담소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수남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과 대화는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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