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가 어르신들의 깊은 삶의 흔적을 담은 글 모음집 ‘동심은 간대없고’의 출간 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10월 12일 오후 3시, 구리시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갈매책방 북적북적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 책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인창동 거주 어르신 9명이 직접 쓴 글들을 엮은 결과물이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일상과 지나온 삶의 소중한 추억, 그리고 인생을 돌아보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출간 기념회에는 책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자신이 직접 쓴 글을 낭독하며 작품에 얽힌 소감과 감정을 공유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그 이야기를 생생한 글로 남겨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는 점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며, “어르신들이 삶의 풍부한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분들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귀한 기회였다”고 행사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활동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안전 지원, 사회 참여 증진, 생활 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평생교육 활동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이웃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자신의 잠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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