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 가산면 노인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제7회 가산면 노인회 한궁·노래자랑 및 국화꽃 전시회'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강당과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국화꽃 전시와 함께 면민들의 화합과 휴식을 위한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면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포함 4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식전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신체 활동을 돕는 한궁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신나는 디스코 장구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본격적인 노래자랑 순서에서는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가창력을 뽐내며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개회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51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한궁대회와 노래자랑 시상식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수상자들이 축하를 받았다.
행사장 앞마당에 아름답게 전시된 국화꽃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하며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관내 식당 8곳으로 나뉘어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도행 분회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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