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추진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는 90여 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진을 넘어 회복으로 복지 온 역량 업’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복지 수요의 다변화와 행정 업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소통과 협업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도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악성 민원에 따른 감정 분리 훈련과 탈진 자기진단을 통한 자기 관리 역량 강화가 포함됐다.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복지 관련 보고서 작성법을 익혀 행정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직급 통합 조직 강화를 통해 소통 및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돌보고 심리적 회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힐링 클래스도 운영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회복지 공무원은 시민의 다양한 어려움과 위기 상황을 직접 마주하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심리적 안정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세심하고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